배우 최리, tvN’산후조리원’ 캐스팅… 엄지원 박하선과 호흡

엄지원, 박하선, 장혜진의 출연 소식에 이어 최리까지 출연 확정, 신선한 여배우들의 케미 기대

거창출신 배우 최리가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캐스팅 됐다.

최리는 극 중 ‘이루다’ 역으로 22살의 속옷 쇼핑몰 CEO로 젊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다른 산모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인물이다.

‘산후조리원'(연출 박수원, 극본 김지수)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출산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다.

최리는 영화 ‘귀향’으로 데뷔해  ‘그것만이 내 세상’,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도깨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등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사해 호평을 받고 있어 이번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